사다리차 사용 가능 여부를 관리실에 묻는 시점

발행

이사업체가 사다리차를 쓰면 빠르다고 해도 모든 아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 앞 공간과 조경, 관리규정 때문에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이사일을 잡기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다.

견적 전에 동·호수 조건을 알려준다

이사업체에 정확한 동과 층, 창문·발코니 방향을 알려 사다리차 사용 가능성을 1차 확인한다. 고층은 장비한계가 있거나 다른 장비가 필요할 수 있다. 사진과 단지 배치도를 보내면 현장조건을 설명하기 쉽다.

관리실에 사용가능 구역을 묻는다

사다리차가 들어갈 차량동선, 작업위치와 예약절차가 있는지 확인한다. 조경이나 지하주차장 상부, 보행로 보호 때문에 특정 동은 사다리차를 금지할 수 있다. 도로점용이나 안전관리 관련 추가절차가 필요한지도 관리실·업체에 확인한다.

전선·나무·주차차량 간섭을 본다

작업창 앞에 전신주와 전선, 큰 나무나 시설물이 있으면 사다리차 각도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당일 주차차량을 이동해야 한다면 누가 안내할지 미리 정한다. 현장실사를 받을 수 있다면 계약 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대안인 엘리베이터 일정도 확보한다

사다리차가 불가능할 때 엘리베이터로 이사할 수 있는지 예약시간과 보양조건을 확인한다. 사다리차 가능여부가 확정되기 전에 한 방식만 전제로 이사비를 계약하지 않는 편이 좋다. 이사일, 장비와 관리실 예약을 한 번에 맞추면 당일 방식 변경으로 생기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사다리차 사용 여부가 비용에 미치는 영향도 업체견적에 별도 항목으로 받아 두면 방식 변경 때 추가비를 예상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