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장거리 이삿짐에 실을 때 포장 규격과 보관소 인도시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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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장거리 이삿짐에 넣을 때는 프레임 크기보다 포장 후 규격과 새집 보관소 인도 시간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출발지에서 실을 수 있다는 답만으로 도착지에 둘 장소까지 확보된 것은 아니다.

포장 규격을 업체와 맞춘다

바퀴·페달 분리 여부, 포장 후 가로·세로·높이, 적재 방향, 별도 요금과 파손 접수 절차를 업체 문서로 확인한다. 분해와 조립을 누가 맡는지도 적는다. 전동 자전거라면 배터리 운송 조건을 일반 자전거와 구분해 운송사 규정에 문의한다.

보관소의 인도 창구를 확인한다

새집 자전거 보관소의 등록 방법, 운영시간, 입주일 출입 가능 여부를 관리주체에 확인한다. 보관소가 닫힌 시간에 도착하면 실내 임시 보관이 허용되는지와 동선 장애를 미리 살핀다.

운송 계약서에 빠지기 쉬운 항목

업체가 '자전거도 실을 수 있다'고 말했더라도 분해와 포장, 조립이 요금에 들어 있는지는 별개다. 도착지 보관소가 카드 등록 전까지 열리지 않는다면 자전거를 들고 집 안까지 옮겨야 할 수도 있다. 반입 경로의 엘리베이터 규정과 임시 보관 허용 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인수 직후 프레임과 부품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포장 전 상태도 남긴다.

운송 가능·보관 가능·인도 가능은 서로 다른 확인이다. 세 시각이 이어져야 자전거가 이사 당일 길에 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