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비용이 겹치는 이사 기간, 첫 달 현금흐름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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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집을 완전히 정리하기 전에 새집 잔금과 입주가 시작되면 두 주소의 비용이 한 달 안에 겹칠 수 있다. 이때 기존 대출과 새 자금 조건만 나란히 비교하면 관리비, 공과금, 운송과 수리비가 빠진다. 이사 전날부터 새집 첫 정기수입일까지 실제로 돈이 나가는 날짜를 이어서 보자.
겹치는 기간에 달력에 넣을 항목
- 기존 집: 대출 납부일, 마지막 관리비·공과금의 청구 기간, 매도 또는 퇴거 정산일
- 새집: 잔금 지급일, 첫 관리비 계산 시작일, 전기·가스·통신 설치와 결제일
- 이동: 포장·운송·보관·청소비와 현장에서 추가된 작업비
- 입주 준비: 수리 선금과 잔금, 가전·가구 배송 및 설치비
- 가족 생활: 다음 정기수입일까지 필요한 식비·교통비·의료비와 자동이체
각 항목에는 청구되는 주소와 결제 계좌, 날짜가 확정되었는지를 적는다. 이전 집의 서비스 해지를 신청했더라도 마지막 청구가 끝났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새집 비용만 남는다고 계산하지 않는다.
첫 달 잔액은 날짜가 지날 때마다 다시 계산한다
잔금일 직전의 보유액에서 그날 지급할 계약금액을 빼고, 다음에는 이사비와 수리비, 생활비 순으로 실제 결제일에 반영한다. 기존 집에서 받을 돈은 입금 확인 전까지 예정 항목으로 남긴다. 어느 날짜에 잔액이 가장 낮아지는지 찾으면 조건 비교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생활 공백이 보인다.
주간 점검: 이번 주 확정 지출 ____ / 아직 청구되지 않은 이전 집 비용 ____ / 입금 확인 전인 금액 ____ / 다음 주까지 남겨야 할 생활비 ____.
기존 대출을 유지한 채 자금 구조를 검토해야 하는 경우에는 후순위 대환 때 기존 약정과 새 검토조건을 비교하는 항목을 참고해 질문을 정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자료가 이사 첫 달의 생활비나 개별 조건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실제 계약서와 기관 안내를 따로 확인한다.
두 집의 비용이 겹치는 기간은 월 합계보다 지급 순서가 중요하다. 새집에 들어간 뒤 첫 달 현금이 남는지까지 확인해야 이사 직후 자동이체나 생활비가 예상 밖으로 부족해지는 일을 줄일 수 있다.